
로즈는 토트넘 대 뉴캐슬전을 앞두고 더부트룸과의 인터뷰에서 드레싱룸에서의 손흥민에 대해 "그는 훌륭했다. 그는 아마도 내가 축구에서 만난 가장 좋은 사람 중 한 명일 것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손흥민이 이번 시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축구에 미쳐있기 때문에 그것이 그에게 정말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와 드레싱룸을 함께 해 기뻤다"고 했다.
또 루카스 모우라도 "손흥민이 곧 더 많은 골을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메르송 로얄 역시 손흥민이 브라이튼을 상대로 환상적인 골을 터뜨린 후 "믿을 수 없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한편, 손흥민은 23일 열린 뉴캐슬전에서 3경기 연속 득점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초반에 대량 실점해 전의를 상실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