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피츠버그 스프링캠프에서 수비 훈련하는 배지환[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302073032022425e8e9410871751248331.jpg&nmt=19)
배지환은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클랜드의 퍼블릭스 필드 앳 조커 마천트 스타디움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상대로 한 2023 MLB 시범경기에 2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3연타석 삼진으로 물러났다.
배지환은 6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그는 올해 시범경기에 3번 출전해 6타수 무안타, 볼넷 1개를 기록 중이다.
MLB닷컴은 내외야 수비를 모두 볼 줄 아는 배지환이 올해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점쳤다.
같은 팀의 또 다른 한국인 타자 최지만(32)은 결장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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