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오른쪽)이 국군체육부대 김동열 부대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대한하키협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21407080302771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은 13일 국군체육부대 김동열 부대장을 찾아 남자 하키 국가대표선수들의 경기력 유지와 향상을 위하여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국군체육부대 하키팀을 위해 노력해 주신데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국군체육부대 김동열 부대장은 "지원금을 지원해준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선수들이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해갈 수 있도록 최고의 환경을 조성하여 하키 발전 및 대한민국 체육발전에 이바지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국군체육부대 민태석 감독과 선수들도 이상현 회장님께” 지원금을 지원해주신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며 최고의 경기력으로 남자 하키 국가대표팀이 세계무대에서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은 “국군체육부대 하키팀은 남자 선수들의 병역의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하며, 우리나라 남자하키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에 아주 중요하고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있는 팀이라고 생각하여 지원을 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 2023 남자하키 월드컵에서 국군체육부대 출신 하키 선수들의 활약이 없었다면 8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는 것은 불가능 했다. 앞으로도 남자하키 국가 대표팀이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바란다.” 고 당부 하였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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