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회장은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지난 한해도 힘겨웠던 한해였지만 코로나 19 기세가 한풀 꺾여 각종 대회를 유관중으로 치렀다"며 "2022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대회 티켓이 10분 만에 매진되고 2022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대회 서채현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는 등 산악스포츠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한해를 되돌아 봤다.
손 회장은 이를 계기로 각종 국제대회 개최 및 국제대회 파견 등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고 대한민국 산악스포츠를 이끌어갈 꿈나무 육성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새해는 산악인이 솔선수범해 산악문화를 선도하고 성숙한 산악문화를 구축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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