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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시무시하다' 샌디에이고, 2023 라인업 결정...지명타자만 남아

2022-12-09 03:35

김하성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2023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잰더 보가츠를 영입해 내야진을 강화한 샌디에이고는 이제 지명타자 결정만 남았다.

보가츠의 샌디에이고행이 결정되자 미국 언론 매체들은 2023 샌디에이고 라인업을 예상했다.

1루수에 제이크 크로넨워스, 2루수에 김하성, 3루수에 매니 마차도, 유격수에 보가츠가 포진한다.

죄익수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중견수는 트렌트 그리샴이, 우익수는 후안 소토가 각각 맡는다.

포수는 오스틴 놀라다.

지명타자는 미정이다.

공격진은 어느 팀에도 뒤지지 않을 막강 전력이다.

문제는 투수진이다. 선발진과 불펜이 얼마나 버텨줄지가 관건이다.

다음은 투수를 제외한 2023 샌디에이고 라인업이다. 숫자는 2022년 공격 슬래시(타율/출루율/장타율)다.


포수 오스틴 놀라 .251/.321/.649

1루수 .239/.332/.722

2루수 김하성 .251/.325/.708

3루수 매니 마차도 .298/.366/.898

유격수 잰더 보가츠 .307/.377/.833

좌익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결장)

중견수 트렌트 그리샴 .184/.284/.626

우익수 후안 소토 .236/.388/.778

지명타자 미정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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