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7일(한국시간) 샌프랜시스코가 저지에게 9~10년 약 3억6천만 달러를 제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기간이 9년일 경우 평균 연봉이 4천만 달러다. 10년일 경은 3600만 달러다. 정확한 기간은 알려지지 않안다.
저지는 9년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에 앞서 양키스는 8년 3억 달러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간이나 총액 규모에서 샌프랜시스코가 제시한 조건이 양키스보다 낫다.
저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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