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의 황제 펠레[AP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201110009068145e8e94108710625221173.jpg&nmt=19)
펠레는 지난해 9월 오른쪽 결장에 종양이 발견된 뒤 암 판정을 받았으며, 종양 제거 수술과 한 달간의 입원 치료 후 퇴원했다.
올해 2월에도 일반 검사와 치료를 위해 약 10일 동안 입원한 바 있다. 이때 요도 감염이 발견되었으나, 치료 후 같은 달 말 퇴원했다.
최근 펠레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여러분 모두 월드컵 경기를 보는 걸 나만큼 좋아하길 바란다"며 월드컵의 시작을 축하했다.
또한 "팀워크, 창의성을 통해 아이들에게 큰 힘을 주는 축구를 너무나도 사랑한다"며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펠레는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세 번이나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다. [연합뉴스=종합]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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