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최지만, 또 부상?...7월 타율 2할 간신히 넘겨

2022-07-26 10:43

최지만
최지만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타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최지만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7회 현재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후반기 3경기에서 13타수 1안타의 빈타에 허덕이고 있다.

7월 타율이 2할을 간신히 넘겼다. 홈런도 한 개만 쳤다.

7월 4일 토론토 전서 홈런 포함 3안타를 몰아쳤을 때만 해도 최지만의 타율은 0.290이었다.

그러나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26일 현재 2할6푼대다.

갑자기 식어버린 최지만의 방망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케빈 캐시 감독은 올 시즌 내내 최지만을 괴롭히고 있는 오른쪽 팔꿈치 부상 때문이라는 일각의 지적을 일축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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