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신화=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 바이에른 뮌헨 대 VfB 슈투트가르트의 경기가 끝난 뒤 열린 우승 세리머니에서 뮌헨의 레온 고레츠카(가운데·27)가 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 '마이스터 샬레'(Meisterschale)를 들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12-13시즌 이후 10시즌 연속으로 분데스리가 우승에 성공하며 통산 32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