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쉿! 알리가 알면 안돼' 알리 옛 연인 메이, MTV 출연 클럽 사장과 '비밀 데이트'

2022-04-28 01:43

델레 알리
델레 알리
델레 알리(에버튼)의 전 애인 루비 메이(24)가 MTV 엑스 온 더 비치에 출연한 바 있는 나이트클럽 사장 아담 가브리엘(30)과 비밀 데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의 대중지 더선은 최근 가브리리엘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메이가 모나리자 티셔츠를 입고 나타났다고 전했다.

더선에 따르면, 메이는 알리와 헤어진 후 피트 윅스와 사귀었다. 그러나 메이는 런던에서 테이프 런던이라는 나이트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가브리엘에게 "매력적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선은 "메이와 가브리엘이 알리를 화나게 하지 않기 위해 로맨스를 비밀로 유지했다"며 "이들의 관계는 심각해지고 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고 덧붙였다. 가브리엘은 전에도 TV 스타들과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는 알리와 사귀던 중 그가 비디오게임에 열중하는 것에 실망한 후 헤어졌다. 알리는 메이와의 결별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메이와 헤어진 후 맨체스터시티 감독 펩 과르디올라의 딸과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알리는 토트넘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지난 1월 에버튼으로 이적했으나 여전히 폼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