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 애슬레틱의 브릿 기롤리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바우어의 행정 휴가가 오는 30일까지 연장됐다"고 알렸다.
바우어는 지난해 온라인으로 만난 여성과 성관계 도중 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았으나 LA 카운티 검찰은 형사 기소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MLB 사무국은 계속 조사 중이다. 사무국은 지난해 7월 3일 바우어에게 첫 행정 휴가 처분을 내린 후 계속 연장하고 있다.
바우어는 행정 휴가 처분으로 후반기를 뛰지 못했지만 지난해 3800만달러(약 465억3100만원)를 모두 받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