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하나금융그룹, 프로골퍼 박은신·박혜준·봉승희와 후원 계약

2022-04-04 11:28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는 자라비 분찬트[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는 자라비 분찬트[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이 2022시즌을 맞아 선수 4명을 새로 영입해 총 18명의 골프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이 새로 영입한 선수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박은신(3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박혜준(19), 봉승희(1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의 자라비 분찬트(태국) 등 4명이다.

지난해 메이저 우승자인 이민지(호주), 패티 타와타나낏(태국)과 재계약한 하나금융그룹은 리디아 고(뉴질랜드), 노예림(미국) 등 총 18명의 골프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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