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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시범경기 캔자스시티전 1볼넷 1득점…안타는 2경기 연속 침묵

2022-04-02 14:39

김하성[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김하성[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김하성이 시범경기 2경기 연속 침묵했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9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1볼넷, 1득점했다.

이로써 김하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20타수 6안타(타율 0.300)이 됐다.

2회 무사 1, 3루에서 유격수 뜬공, 3회 1사 1, 2루에서 유격수 병살타로 물러난 김하성은 6회에 볼넷을 골라 후속 타자의 땅볼과 투수의 폭투 때 3루에 간 뒤 노마 마사라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김하성은 7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2년 연속 샌디에이고의 개막전 선발로 내정된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는 4⅓이닝 동안 2실점 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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