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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급 톰 아스피날. 5연속 피니시 승. 볼코프 잡고 톱6 진입ㅡ

2022-03-20 08:01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헤비급 신성 톰 아스피날이 볼코프를 서브미션으로 제압하며 UFC 5연속 피니시 행진을 했다.

헤비급 톰 아스피날. 5연속 피니시 승. 볼코프 잡고 톱6 진입ㅡ

아스피날은 20일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4' 메인 이벤트 헤비급 경기에서 1회 3분 45초만에 노련한 볼코포를 피니시했다.

아스피날의 UFC 5연속 피니시로 아스피날은 5연승 중 4번을 1회에 끝냈다.

아스피날의 압도적인 경기였다. 아스피날은 1분여 볼코프의 몸통을 안고 그라운드로 넘어졌다. 상위 포지션에서 타격과 몸통 공격으로 볼코프를 압박했다.


그러나 기술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고 1분 30여초쯤 후 다시 스탠딩으로 맞섰다.

주먹과 레크 킥으로 볼코프를 몰아가던 아스피날은 3분쯤 볼코프가 헛발질하자 바로 그의 다리를 잡고 들어갔다.

제대로 걸린 태클이었다. 볼코프를 넘기면서 자세를 잡은 아스피날은 암바에 들어갔고 완벽하게 걸렸다.


그래플링에 나름 일가견이 있는 볼코프였으나 꼼짝하지 못했다. 볼코프는 20초를 못 버티고 아스피날의 몸을 쳤다.

아스피날은 타격에서도 29-13으로 앞섰다. 아스피날은 UFC 13전 10승의 랭킹 6위 베테랑 볼코프를 간단하게 제압함으로써 랭킹 11위에서 톱 5 까지 치고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승리 후 아스피날은 시릴 가네를 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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