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지난 16일 한국여자골프협회(KLPGA)와 조인식을 했다.
상금 규모는 15억 원으로 시즌 최대 규모다.
KH그룹은 지난 2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주 무대였지만, 강원도 재정의 큰 부담이 된 알펜시아리조트를 인수하면서 강원도 상생 발전과 세계 최고의 글로벌 휴양지로 재탄생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앞서 KH그룹은 평창 월정사에 후원기금 5천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강릉 산불 피해복구 성금 3억5천만 원도 기탁하는 등 향토기업으로서의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KH그룹 산하 특수목적법인 KH강원개발은 지난달 18일 총 매각 대금(7천115억 원)에 대한 잔금을 최종 납부하면서 알펜시아를 인수했다.
<figure class="image-zone" data-stat-code="mapping_photo"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 inherit; position: relative;">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