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한국시간)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에 따르면,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좌완 투수 키쿠치 유세이를 영입했다. 3년 3600만 달러 계약이다.
USA Today의 밥 사이팅게일에 따르면, 키쿠치는 2022년에 1600만 달러, 2023년과 2024년에 1천만 달러를 받게 된다.
이로써 토론토는 호세 베리오스, 케빈 가우스먼, 류현진, 알렉 모나, 키쿠치의 로테이션을 완성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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