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정은 레이스를 자유자재로 풀었다. .
예선 1위였던 최민정은 1레인에서 출발했다.
초반 4바퀴를 3위권에어서 달리며 기회를 보던 최민정은 5바퀴째에서 선두를 빼앗았으나 막판 1위를 내주고 2위로 골인했다.
최민정은 마지막 바퀴에서 좋지 않아 선두를 내줬으나 무리하지 않고 레이스를 펼쳐 준결승 진출 작전을 펼쳤다.
미국의 산토스가 막판 역전으로 1위를 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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