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 AFP=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리그1 22라운드 지롱댕 보르도의 경기에서 보르도 대 스트라스부르의 경기에서 보르도의 황의조(30)가 득점한 뒤 환호하고 있다. 이날 그는 시즌 7, 8, 9호 골을 연달아 넣으며 프랑스 리그 진출 이후 첫 해트트릭을 달성,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또 리그 통산 27번째 골을 기록해 박주영(37·울산)이 갖고 있던 프랑스 리그1 아시아 국적 선수 최다 득점 기록(25골)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