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EPA=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대 번리의 경기에서 맨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36)가 팀의 세 번째 골을 넣고 있다. 그는 지난 12일 노리치시티전 이후 18일 만에 리그 8호 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그는 현재 손흥민 등과 함께 득점 공동 4위다. 맨유는 최근 8경기에서 5승 3무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리그 6위(승점 31)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