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EPA=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글로벌 사커 어워즈에서 (왼쪽부터) 최고의 공격수에게 주어지는 '마라도나 어워드'를 받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셰이크 만수르 빈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 두바이 스포츠 위원회 회장, '올해의 남자선수상'을 받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장에서 레반도프스키와 음바페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월드컵 2년 주기 개최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