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AFP=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최종전(6차전) 파리 생제르맹(프랑스·PSG) 대 클럽 브뤼헤(벨기에)의 경기에서 팀의 4번째 골을 넣은 PSG의 리오넬 메시(34)가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앞서 16강에 선착한 PSG는 킬리안 음바페와 메시의 멀티 골을 앞세워 4-1로 완승했다. 메시는 이날 개인 통산 757·758호 골을 넣어 브라질의 '축구 황제' 펠레(757골)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