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로이터/USA 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대 올랜도 매직의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오른쪽)가 상대 게리 해리스의 수비를 제치고 돌파하고 있다. 커리는 이날 3점포 7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인 31점에 8어시스트를 기록, 팀의 126-95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20승 4패로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