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로이터/액션이미지=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대 브렌트퍼드의 경기에서 토트넘의 손흥민(29)이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12분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했으며, 후반 20분에는 리그 5호 골이자 시즌 6호 골을 넣어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리그 6위(승점 22)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