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과 댄 어게 경기 [UFC]](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128091252029254fed20d3041725666.jpg&nmt=19)
정찬성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맥스 할로웨이와 싸우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아 보인다"며 "다른 선수들은 모두 일정이 잡혀 있어 페더급 6위인 앨런과 싸울 것 같다"고 말했다.
앨런은 이에 앞서 내년 3월(예상) 정찬성과 대결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정찬성은 "지난 6월 댄 이게와의 경기에서 어깨 부상을 입고 현재 재활 중"이라며, 재활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다만, 올해 말까지 재활이 성공적으로 되지 않으면 수술을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한편, 앨런은 최근 “주위 사람들이 ‘좀비’와의 대결을 제안했는데, 나는 그 싸움이 좋은 생각이라고 본다”라며 “나는 ‘코리안 좀비’의 열렬한 팬으로 자랐기 때문에 그와 싸우면 정말 멋있을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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