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AP=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 대 댈러스 매버릭스의 경기 후반전에서 마이애미의 지미 버틀러(왼쪽)가 드리블을 하고 있다. 그는 이날 23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해 팀의 125-110 승리에 힘을 보탰다. 마이애미는 이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4명이 22득점 이상을 올리는 진기록을 세우며 5연승을 이어갔다. 마이애미는 이번 시즌 6승 1패로 동부 콘퍼런스 선두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