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은 이날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리스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올 시즌 4번째 패배를 당했다.
이에 전 토트넘 미들필더 제이미 오하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토트넘의 경기력을 질타하며 ”손흥민만이 웨스트햄의 선발 11에 자리를 ‘어쩌면’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스타“라는 글을 올렸다.
오하라는 ”'당황스러운 것은, 내가 지짐 토트넘 선수들 중 지금 웨스트햄에서 뛸 수 있는 선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손흥민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토트넘의 경기력이 지금 얼마나 추락했는지를 잘 말해 주고 있다“며 혀를 찼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웨스트햄전에서 각종 매체들로부터 4~6.5의 박한 평점을 받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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