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유도 선수 이정민(왼쪽에서 두 번째)이 23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장애인체전 남자 유도 81㎏급(스포츠등급 BC2, 시각장애)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02319420301651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이정민은 23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장애인체전 남자 유도 81㎏급(스포츠등급 BC2, 시각장애) 결승에서 이준희(경북)를 꺾고 우승했다.
보치아에선 이변이 일어났다.
김준엽(경기)이 2016 리우패럴림픽 개인전 금메달, 도쿄패럴림픽 페어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보치아 간판 정호원(강원)을 7-4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휠체어 농구에선 서울이 제주를 64-63, 한 점 차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서울은 25일 강원과 결승전을 치른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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