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과 댄 이게 경기.[UFC 트워터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023054222099844fed20d3049816221754.jpg&nmt=19)
MMA 매체들은 22일(한국시간) UFC가 오는 12월 1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UFC 269에 이게 대 조쉬 에밋 경기를 추가했다고 보도했다.
이날의 메인 이벤트 경기는 찰스 올리베이라 대 더스틴 포이리에의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다. 코메인 경기에서는 아만다 누네스가 줄리아나 페나와의 밴텀급 타이틀전이 펼쳐진다.
에밋은 셰인 부르고스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둔 2020년 6월의 UFC on ESPN 11 이후 옥타곤에 오르지 않았다. 이 경기에서 십자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기 태문이다.
페더급 7위인 에밋은 UFC 7승 2패의 성적을 갖고 있다.
이게는 지난 6월 정찬성에게 판정패했고, 현재 페더급 9위다.
한편, 정찬성은 이게와의 경기 이후 다음 대결 일정이 잡히지 않고 있다.
정찬성은 11월 14일 열리는 맥스 할로웨이 대 야이르 로드리게스의 경기 결과에 따라 차기 일정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