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AP=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대 탬파베이 레이스의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탬파베이의 최지만(30)이 7회 수비하고 있다. 그는 이날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그는 7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시즌 14호 2루타를 쳤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탬파베이는 이날 0-1로 졌지만,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팀으로서 포스트시즌(PS) 체재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