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귀디시 [니키 인스타그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907215314062484fed20d3049816221754.jpg&nmt=19)
영국 매체 더 선은 7일(한국시간) 캔틀레이의 연인은 올해 29세의 니키 귀디시로, 캔틀레이가 우승한 후 그에게 축하의 키스를 하는 장면이 대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더 선에 따르면, 귀디시는 모델과 보디빌더 출신의 약학 박사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태어난 그는 미국 TV의 홈 쇼핑 네트워크에서 신발 모델로 출연했으며, 빼어난 미모 덕분에 2017년에는 몸 방학 달력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보디빌더로도 활약, 여러 대회에 참가했다.
그러나 그의 소명은 의약계의 진로였다고 더 선은 전했다.
센트럴 플로리다 약학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밟는 동안 여러 병원, 약국, 의료 센터 및 클리닉에서 다양한 업무 경험을 했다.
박사 학위를 받은 후 그는 약사가 됐다.
현재 그는 플로리다주 팜비치 제약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박사 학위 소지자 약사의 연봉은 최소 14만 달러(약 1억63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 선은 이들이 얼마나 오래 데이트를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며, 올해 초 잭 니클러스의 뮤어필드 빌리지에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처음으로 함께 모습을 보
였다고 전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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