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이자 2020-2021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2번 그린에서 임성재(23·한국)가 퍼팅하고 있다. 그는 최종합계 4언더파 279타를 기록,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날 버디 5개를 뽑아낸 그는 이번 시즌 버디 498개를 기록, PGA 투어 시즌 최다 버디 신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