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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죄송합니다” 옥타곤 걸 팔머, 하빕 ‘무용론’에 반응

2021-09-03 14:11

UFC 양대 인기 라운드 걸 중 한 명인 브리트니 팔머가 3일 자신의 인스트그램에 링 걸은 쓸모없다는 하빕의 인터뷰에 대해 하하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는 글을 올렸다.

사진출처=브리트니 팔머 인스트그램
사진출처=브리트니 팔머 인스트그램


팔머는 맥그리거가 올린 애니메이션 장면에 다른 말 없이 죄송하다고만 적었다.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누구의 기분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지만 링 걸은 UFC에서 가장 쓸모없는 사람들이다링 걸 무용론을 역설했다.


그러자 그의 영원한 라이벌인 맥그리거가 인기 애니메이션 심슨가족의 한 장면을 트위터에 올리며 하빕을 비꼬았다. 맥그리거 올린 컷은 스미더스가 두손으로 눈을 반쯤 가리고 춤추는 2명의 반라 여성을 바라보는 것으로 스미더스에는 하빕, 2명의 여성엔 브리트니 팔머와 아리아니 셀레스테라는 캡션이 달려있다다.

팔머는 120만명의 인스트그램 팔로워와 40여만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지닌 ufc 인기 링 걸. 애내메이션 캡션에 나온 또 한 명의 링 걸인 아리아니 셀레스테와 투톱을 형성하고 있다.

34, 168cm로 2012올해의 링 걸에 선정되었으며 셀레스테, 레이첼 레아에 이어 링 걸로는 세 번째로 플레이보이지 표지에도 등장했다. 모델 겸 화가로 경기가 없는 평일에는 예술문화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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