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등 미국 매체들은 맨시티가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을 위해 배르나르도 실바+현금 또는 현금만 1억3000만 파운드안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이에 앞서 1억 파운드를 토트넘에게 제시했으나 거절당한 바 있다.
또 라힘 스터링은 맨시티에서의 불안한 상황에더 불구하고 케인 영입전에 참여할 수 없다고 스스로를 배제했다.
이들 매체는 맨시티가 그릴리쉬와 계약하자 실바가 자신의 출전 시간이 줄어들 것에 불안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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