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개월 만에 K리그 무대에서 복귀골을 신고한 FC서울 지동원[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80822091209633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서울은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최근 3경기(2승1무) 연속 무패를 이어간 서울(승점 24)은 11위에서 10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반면 최근 3경기(1승2무) 연속 무패의 상승세에 내심 최하위 탈출을 노리던 광주(승점 19)는 4경기 만에 패배를 맛보며 꼴찌 자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인천전용구장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FC가 득점 없이 비겼다.
최근 3연승을 달리던 인천과 쾌조의 4연승을 달리던 수원FC는 나란히 승점 1씩 나눠 가졌다.
인천(승점 30)은 최근 8경기(4승4무) 연속 무패 속에 7위 자리를 지켰고, 수원FC(승점 31)도 최근 6경기(4승2무)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 8일 전적
▲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1(1-0 0-0)0 광주FC
△ 득점= 지동원①(전8분·서울)
▲인천전용구장
인천 유나이티드 0-0 수원FC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