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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등 만능주의가 만든 풍경

2021-08-07 18:55

(도쿄=연합뉴스) 6일 일본 도쿄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근대5종 마지막 경기 레이저런(육상+사격)에서 영국의 케이트 프렌치(왼쪽)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던 중 피니시라인이 먼저 끊어지고 있다.기권자를 제외한 전체 순위 꼴찌(35위)인 에콰도르의 마르셀라 쿠아스퍼드(오른쪽)가 한바퀴 뒤쳐진 채로 결승선을 비슷하게 지나던 중 대회 관계자가 '1위 맞이'를 위해 서둘러 친 피니시라인에 부딪히며 얼떨결에 손으로 라인을 붙잡게 됐다.
(도쿄=연합뉴스) 6일 일본 도쿄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근대5종 마지막 경기 레이저런(육상+사격)에서 영국의 케이트 프렌치(왼쪽)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던 중 피니시라인이 먼저 끊어지고 있다.기권자를 제외한 전체 순위 꼴찌(35위)인 에콰도르의 마르셀라 쿠아스퍼드(오른쪽)가 한바퀴 뒤쳐진 채로 결승선을 비슷하게 지나던 중 대회 관계자가 '1위 맞이'를 위해 서둘러 친 피니시라인에 부딪히며 얼떨결에 손으로 라인을 붙잡게 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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