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잉사의 드라이브[신화=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80522032801234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천멍, 쑨잉사, 왕만위로 이뤄진 세계랭킹 1위 중국은 5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이토 미마, 이시카와 가스미, 히라노 미우가 나선 2위 일본을 3-0으로 완파하고 시상대 정상에 섰다.
이로써 중국 여자탁구는 단체전이 도입된 2008년 베이징 대회부터 4개 대회 연속 단체전 금메달을 휩쓸었다.
특히, 앞선 3개 대회에서 모든 경기를 게임 점수 3-0으로 이긴 중국은, 이번 대회에서도 16강전부터 결승전까지 상대에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승리하며 '퍼펙트' 4연패 행진을 이어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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