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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무더위에 쓰러진 도쿄올림픽 남자 철인 3종 선수들

2021-07-27 16:45

(도쿄 AFP=연합뉴스) 26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 해상공원서 열린 도쿄올림픽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남자 개인전 경기를 마친 선수들이 바닥에 쓰러져 있다. 이날 선수들은 무더위에 지쳐 쓰러졌으며, 일부는 구토를 하기도 했다. 미국 야후스포츠의 칼럼니스트 댄 웨트젤은 일본이 올림픽 개최를 위해 공식 제안서에 쓴 문구인 '기후가 온화하고 화창하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기에 이상적인 날씨.'를 지적하며 일본이 도쿄의 여름 날씨를 속였다고 비판했다.
(도쿄 AFP=연합뉴스) 26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 해상공원서 열린 도쿄올림픽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남자 개인전 경기를 마친 선수들이 바닥에 쓰러져 있다. 이날 선수들은 무더위에 지쳐 쓰러졌으며, 일부는 구토를 하기도 했다. 미국 야후스포츠의 칼럼니스트 댄 웨트젤은 일본이 올림픽 개최를 위해 공식 제안서에 쓴 문구인 '기후가 온화하고 화창하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기에 이상적인 날씨.'를 지적하며 일본이 도쿄의 여름 날씨를 속였다고 비판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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