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몬트 EPA=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넬리 코르다(왼쪽·미국·23)가 트로피를 들고 남자친구 안드레아스 애서나시우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코르다는 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를 기록, 2위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를 3타 차로 제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월 게인브리지 LPGA에 이어 시즌 2승이자 LPGA 투어 통산 5승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