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티스는 25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2회 솔로포를 터뜨린 데이어 7회 말 만루 홈런포를 작렬시켰다.
4-1로 앞선 7회 말 공격에서 타티스는 1시 만루 기회에서 사애틀 구원 투수 로버트 더거의 공을 걷어 올려 중앙 담장을 넘겨버렸다.
타티스는 2회 말에는 새애틀 선발 투수 던을 공략, 좌중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샌디에이고는 7회 말 현재 8-1로 리드하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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