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켈리 ‘감 잡았다’...샌디에이고전서 6이닝 1실점 호투, 승리투수 눈앞...김하성은 대타 삼진

2021-04-28 13:28

메릴 켈리
메릴 켈리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오랜 만에 호투했다.

켈리는 28일(한국시간)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전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95개의 골을 던지며 4피안타 1실점했다. 삼진은 5개를 잡았다.

켈리는 이날 5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하다 6회에 1실점했다. 시즌 평균 자책점은 6.33으로 낮아졌다.

팀이 5-1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와 승리 투수 여건을 갖추었다.


김하성은 8회에 대타로 타석에 나섰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0.200으로 떨어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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