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부투 룸(TBR)은 27일(한국시간) 저스틴이 “지금까지 수비한 상대 공격수 중 손흥민이 최고”라고 극찬했다고 보도했다.
저스틴은 레스터 수비의 핵심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전체 경기에서 18골과 12도움을 기록 중이다.
저스틴은 “그의 스피드와 타이밍은 미칠 정도로 가공하다”방어하기가 너무 어렵다.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이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그와 대결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 이유는 내가 톱 클래스 경기에서 나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그와 경기할 때 내가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TBR은 손흥민이 해리 캐인과 함께 황상적인 콤비를 이루며 서로의 득점을 돕고 있다고 전하고, 조만간 이들 외에 가레스 베일이 가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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