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체육회는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최소 인원만 시상식에 참석했다.
안창림과 황선우는 경기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재일 동포 3세로 도쿄올림픽 금메달 후보인 안창림은 지난달 카타르 도하에서 끝난 2021 도하 마스터스 대회 남자 73㎏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도 국가대표인 안창림(필룩스)과 박태환의 뒤를 이을 한국 수영의 새로운 간판 황선우(서울체고)가 제67회 대한체육회체육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한체육회는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최소 인원만 시상식에 참석했다.
안창림과 황선우는 경기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재일 동포 3세로 도쿄올림픽 금메달 후보인 안창림은 지난달 카타르 도하에서 끝난 2021 도하 마스터스 대회 남자 73㎏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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