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이트는 손흥민에 대해 “해리 케인이 없을 때도 열심히 뛰었으나 오늘 그는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며 3.5점이라는 최악의 평점을 줬다,
손흥민은 이날 슈팅 2개(유효슈팅 1개)만 날렸을 뿐이다.
또 오랜만에 선발로 나선 베일에게는 10점 만점에 3점이라는 굴욕적인 평점을 매겼다.
베일에 대해 이 사이트는 “그는 걸어다니기만 했다. 걱정스럽게도 그는 앞으로 이보다 더 나아지기는 틀렸다”며 “보기가 민망했다”라고 비판했다.
탕귀 은돔벨레와 함께 6점으로 팀내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에 대해서는 “그는 최근 두 가지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 결과에 대해 유일하게 신경쓰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수비수 벤 데이비스에게는 팀내에서 가장 낮은 2점을 줬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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