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 넣은 스즈키 유마 [신트트라위던 트위터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22708462107567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신트트라위던은 27일(한국시간) 벨기에 리에주의 모리스 뒤프란 경기장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스탕다르 리에주에 2-1로 이겼다.
최하위인 18위에 있던 신트트라위던(승점 17·골득실 -9)은 무스크홍(승점 17·골득실 -13)을 골득실로 제치고 17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지난 20일 쥘터 바레험전에서 승리한 신트트라위던은 이날 승리로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격리 치료중인 이승우가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가운데 일본 선수 스즈키 유마가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신트트라위던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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