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 빅스톰과 OK금융그룹 읏맨의 경기. 한국전력 박철우가 공격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126213214043575e8e9410871751248331.jpg&nmt=19)
한국전력은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홈경기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 스코어 3-0(25-22 25-22 25-22)으로 완파했다.
한국전력은 대한항공, KB손해보험, 삼성화재에 이어 OK금융그룹마저 격파하고 상승세를 본격적으로 탔다. .
7연패 뒤 4연승을 달린 한국전력은 4승 7패, 승점 13으로 6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다.
한국전력이 4연승을 달린 것은 2017-2018시즌(2017년 12월 19일∼2018년 1월 4일) 이후 약 3년 만이다.
◇ 26일 전적
△ 남자부(수원체육관)
한국전력(4승 7패) 25 25 25 - 3
OK금융그룹(8승 2패) 22 22 22 - 0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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