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히어로 월드 챌린지 우승자 스텐손. [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020071208088995e8e9410872236216377.jpg&nmt=19)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20일 "대회 조직위원회가 올해 대회를 열지 않겠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대회는 12월 3일부터 나흘간 바하마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이 대회는 우즈가 세계 정상급 선수 18명만 초청해 치르는 이벤트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다.
지난해에는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우승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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