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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내 가치를 네가 정하지마" 명대사 TOP4 보니

2020-03-31 13:37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이 명대사를 쏟아내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내 가치를 네가 정하지마" 명대사 TOP4 보니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 역을 맡은 박서준 어록 4가지를 살펴봤다.

1. 내 가치를 네가 정하지마

박서준은 살인미수 혐의로 교도소에 간다. 그곳에서 단밤의 멤버 최승권을 만난다.

교도소 안에서 책을 읽고 있는 박새로이에게 최승권은 전과자가 무슨 공부냐고 묻자 박새로이는 "안 될 거라고 미리 정해놓고 그래서 뭘 하겠어요. 해보고 판단해야지"라고 답한다.

최승권은 자신에게 설교하는 거냐며 화를 내고, 박새로이는 "내 가치를 네가 정하지마. 내 인생 이제 시작이고 난 원하는 거 다 이루면서 살 거야"라고 말했다.

2. 6년 더 참을 거야. 내 계획은 15년 짜리니까

박새로이는 장근원에 의해 아버지가 뺑소니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긴 세월이 지난 후 장근원을 마주쳤다.

장근원은 "그때처럼 또 폭력을 써봐"라며 박새로이를 자극했다.


그러나 박새로이는 "9년을 참았어. 6년 더 참을 거야. 네 공소시효. 내 계획은 15년짜리니까"라고 꿋꿋한 모습을 보였다.

3. 넌 네 삶에 최선을 다했고 아무 잘못 없어

박새로이의 첫사랑 오수아는 박새로이의 원수인 장가에 들어가 일은 한다.

박새로이는 오수아를 원망하지 않고 계속적인 애정을 보였다.

박새로이는 "넌 네 삶에 최선을 다했고 아무 잘못 없어"라고 말해 오수아의 눈물을 자극했다.

4. 나는 지금 네가 미치도록 보고 싶다

박새로이는 조이서의 일방적인 짝사랑을 애써 외면했지만 점차 그는 조이서의 진심에 마음이 열게 된다.

장근원의 차에 치인 박새로이는 "나는 지금 그날이 너무나 후회가 돼. 나는 지금 네가 미치도록 보고 싶다"라며 조이서에게 이야기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정지원 마니아리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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