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선수 4명 추가 발생한 MLS 내슈빌, 결국 토너먼트 대회 불참

이태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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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07-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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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슈빌의 토너먼트 대회 불참을 알리는 MLS.
[MLS 트위터 캡처]


미국프로축구(MLS) 내슈빌 SC가 선수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결국 시즌 재개를 알리는 토너먼트 대회에 불참한다.

MLS는 1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내슈빌 선수 9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토너먼트 대회에 나서는 모든 선수와 관계자의 안전을 위해 내슈빌은 대회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선수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내슈빌은 4명이 추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결과에 따라 구단의 대회 참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내슈빌의 토너먼트 첫 경기도 연기됐다.

하지만 추가 검사를 진행한 4명도 양성 반응을 보임에 따라 코로나19 확진 선수가 9명으로 는 내슈빌은 결국 이 대회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이는 FC 댈러스가 선수 10명과 테크니컬 스태프 1명의 코로나19 감염으로 7일 출전을 포기한 데 이어 두 번째 사례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으로 각 팀이 2경기씩만 치른 채 3월 중단됐던 MLS는 9일 'MLS 이스 백(MLS is Back) 토너먼트'라는 이름의 대회로 재개했다.

총 26개 팀이 플로리다주 ESPN 와이드 월드 오브 스포츠 콤플렉스에 모여 8월 11일까지 한 달여간 무관중 경기로 대회를 치른 뒤 정규시즌을 이어가는 것이 기존 계획이었다.

하지만 두 팀의 불참으로 MLS는 24개 팀을 4팀씩 6조로 재편성해 대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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