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희 멀티포 쾅쾅' 롯데, 5-3으로 한화 꺾고 2연승

이태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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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07-0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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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 첫 한경기에서 멀티포를 쏘아올린 롯데 한동희.
[연합뉴스 자료사진]
롯데 자이언츠가 한동희의 홈런 2방으로 한화 이글스를 제압했다.

롯데는 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한화를 5-3으로 눌렀다.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한동희가 데뷔 첫 한 경기 멀티홈런을 날리며 4타점으로 맹활약, 승리를 이끌었다.

한동희는 1회 초 첫 타석부터 한화 선발 김범수를 상대로 중월 3점 홈런을 터트리며 활약을 예고했다.

한화는 1회 말 1사 2루에서 하주석의 중전 적시타로 1점 만회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던 하주석의 복귀 후 첫 타점이였다.

롯데는 6회 초 다시 한동희의 솔로 홈런으로 달아났다. 한동희의 시즌 6호포였다. 2018년 데뷔한 한동희가 한 경기에서 2개 이상 홈런을 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화는 6회 말 2사 2, 3루에서 오선진의 싹쓸이 2루타로 롯데를 1점 차까지 압박했다.


한 점차로 뒤진 한화는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한화는 3-4로 뒤지던 9회 초 1사 2루에서 발목 부상에서 돌아온 마무리투수 정우람을 마운드에 올렸다.

그러나 롯데는 오히려 이대호의 대주자로 투입된 김동한이 3루를 훔친 뒤 안치홍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때 득점하면서 5-3으로 달아났다.

이후 8회 말부터 조기 등판한 롯데 마무리 김원중이 9회 말도 마운드에 올라 한화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8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선발투수 아드리안 샘슨은 5⅔이닝을 3실점(1자책)으로 지켜 시즌 3승째를 거두며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났다.

한화 선발 김범수는 6이닝을 버텼지만 한동희에게만 4실점을 허용하며 시즌 5패째를 떠안았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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