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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편스토랑’ 편셰프 합류…"편의점에 情 가득 집밥 출시 목표"

2020-04-01 14:19

오윤아, ‘편스토랑’ 편셰프 합류…"편의점에 情 가득 집밥 출시 목표"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가 편셰프로 합류한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전국 편의점에 실제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국내산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것은 물론 수익금을 결식아동 및 코로나19 기금으로 기부하는 등 착한 미디어커머스를 실현하고 있다.

‘편스토랑’의 섭외력은 화제의 중심에 있다. ‘미식’에 일가견이 있는 예능 대부 이경규, 먹방 여제 이영자에 이어 탁월한 요리실력의 맛티스트 이정현, 열정 만점 요리여왕 이유리, 요섹남 정일우 등이 ‘편스토랑’을 통해 반전 일상을 공개해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일에는 배우 오윤아의 NEW 편셰프 합류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끌었다.

KBS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 중인 오윤아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화려하고 도회적인 이미지,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편스토랑’에는 절친 이정현의 메뉴를 시식하기 위해 한차례 등장하기도. 오윤아의 편셰프 합류를 두고 이정현은 “윤아 요리 정말 잘한다”며 오윤아의 실력을 자랑했고, 이영자 역시 “집밥의 여왕으로 소문난 분”이라며 실력자 오윤아의 등장을 경계했다.

평소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해보고 싶었다고 밝힌 오윤아는 ‘편스토랑’을 통해 집밥 여왕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집에서 직접 담근 장들을 공개, 이를 이용해 차려내는 푸근한 한식 밥상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오윤아는 "편의점에 따뜻한 정과 건강한 집밥을 내놓는 것이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

‘편스토랑’ 제작진은 “작품 속 화려한 이미지와 달리, 소탈한 집밥 여왕 오윤아의 요리 실력에 깜짝 놀랐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선영 마니아리포트 기자 /news@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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